표지이야기_한인 후보들 약진
06/11/18  |  조회:114  

한인 연방의원 탄생할까?

 

1998년 김창준 전 연방하원의원 이후 20년 만의 한인 연방의원 탄생에 청신호가 켜졌다. 

연방하원 39지구에 출마한 영 김(공화) 후보는 지난 5일 실시된 예비선거에서 6일 오후 8시 현재 1만8851표로 득표율 22%를 기록하며 1위로 결선행을 확정지었다. 김 후보는 19.4%(1만6623표)를 득표해 2위에 오른 길 시스네로스(민주) 후보와 11월 본선에서 대결한다. 시스네로스는 2억2000만 달러 로또 당첨자로도 널리 알려진 후보로 그는 이번를 위해 사재에서 350만 달러를 출연하기도 했다.

 

김 후보는 1위로 결선행이 확정된 후 "발로 뛰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일꾼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 상대방에 대한 네거티브 전략보다 자신감과 긍정적인 이미지를 내세운 것이 유효한 것 같다.”며 “한인들의 지지와 후원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39지구는 오렌지카운티에서 풀러턴, 라하브라, 부에나파크, 요바린다, 애너하임 힐스와 LA카운티내 다이아몬드바, 롤랜드하이츠, 하시엔다하이츠 등이 속해 있다.



한편 미셸 박 스틸(공화)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는 65.8%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

또 주하원의원 68지구 재선에 도전한 최석호 현 의원(득표율 60.2%)과 주 상원 24지구에 출마한 피터 최 후보(득표율 29.9%)도 예비선거에서 각각 2명의 후보만이 출사표를 던져 득표율과 관계없이 결선 진출이 확정됐다.

LA 한인타운을 포함하는 주 하원 53지구에 출마한 케빈 장 후보는 16% 득표율로 2위에 올라 결선에 진출했지만 미겔 산티아고 현 의원이 득표율 70%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해 본선 승자가 되기에는 역부족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LA 카운티 수피리어코트 판사 선거에서는 젊은 한인 2세 토니 조 후보가 46%라는 높은 득표율로 1위를 기록하며 11월 결선에 나서 당선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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