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WIN OC지회, ‘제7차 한인 여학생들을 위한 멘토링 컨퍼런스’ 연다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웍(KOWIN) 오렌지카운티(OC)지회(회장 이순희)가 한인 여학생들의 대학 진학과 취업 멘토링을 위한 ‘제7차 한인 여학생들을 위한 멘토링 컨퍼런스’를 연다. 이 행사는 오는 21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부에나파크에 있는 로스코요테스컨트리클럽((8888 Los Coyotes Dr.)에서 열린다.

8-12학년에 재학 중인 한인 여학생들이라면 누구나 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귀영 씨(변호사)와 케이티 김 씨(UC 버클리 3학년,정치학)가 강사로 참여해 진학 및 직업 선택과 관련한 자신이 경험담을 들려줄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특정 주제에 대한 참석 학생들의 자유토론의 장도 마련된다. 우수 토론자 6명에게는 각 500달러의 장학금도 주어진다. 모든 참석자들에게는 4시간의 커뮤니티 봉사시간이 주어지며, 추첨을 통해 태블릿 등 다양한 경품을 선물한다.

행사 등록비는 10달러이며 선착순 60명에 한한다. 등록 마감일은 오는 16일이다. www.KOWINOC.org를 방문하면 더 많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문의: (714) 576-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