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과 중금속 해독에 좋은 소나무유황과 보스웰리아 1
11/21/22  

비타민 전문점을 찾는 중년 이후의 환자들은 대부분 진통제를 하나쯤 복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장기간 복용 시 속쓰림과 소화불량, 위장관 출혈 등의 심각한 부작용을 감수해야 됩니다.

노년기에 접어들며서 약해진 관절 때문에 발생하는 통증을 예방하고 보완할 수 있는 효험 있는 약초 증 하나가 보스웰리아와 소나무유황입니다. 보스웰리아는 키 작은 관목인 보스웰리아 세라타 나무(유향나무)의 수액을 건조한 것입니다. 유향나무라고도 부르고 있는데 북아프리카의 척박한 환경에서도 자라는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유향나무 한 그루당 2년에 한 번, 500g 정도의 보스웰리아 원료를 소량 추출할 수 있어 사막의 진주라고도 불립니다. 보스웰리아는 클레오파트라가 향수로 사용했고, 성경에서 아기 예수 탄생 시 동방 박사 3인이 선물한 세 가지(황금, 몰약, 유향)에 포함될 정도로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향신료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스웰리아는 관절, 연골 기능을 보전하는 역할을 해 관절염 및 관절 통증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미국 국립보건원(NIH)에서도 관절 건강 소재로 소개된 바 있습니다. 관절염은 관절에 발생한 염증으로, 보스웰리아의 보스웰릭산이 염증을 가라앉히면서 통증 완화를 해주고 연골 조직을 구성하는 세포의 생성 촉진 및 생존율을 높여 관절염에 효과를 보입니다. Phytomedicine(2003) 연구 결과에 따르면 45~72세 이상 남성 12명, 여성 18명 이상 총 30명을 대상으로 각 15명씩 시험군과 대조군 교차 중복 맹검 검사를 했을 때 관절 통증 감소, 활동 장애 감소, 붓기 감소의 효과를 보였습니다.

문제는 정확한 효능이 있는 성분을 함유한 제품을 고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효과를 보고 그렇지 않은 분도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일찍이 소나무 속껍질로 죽을 쑤어 먹어도 건강을 잃지 않았던 것도 바로 소나무 껍질과 송진, 송화가루 등이 바로 유황 그 자체였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홍삼의 효능은 진세노사이드의 유효 성분 때문입니다
산삼에는 식물성 유황 성분이 풍부합니다. 그러나 소나무 유황에는 산삼 60배의 유황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소나무 수풀 밑에서 자란 산삼은 일반산삼보다 몇배의 효과가 있는 것은 소나무의 유황 성분의 영향 때문입니다.

비타민 전문점
   문의: (714) 534-4938  Nutritionist Jack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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