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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죽이는 법 외
01/23/23  

마누라 죽이는 법
* 매일 저녁 6시 칼퇴근하면…지겨워 죽습니다.
* 곤히 잠자는 아내 몸에 손을 대서 은근 잠 깨워 놓고 자냐? 물어보고 그냥 자면…열 받아 죽습니다.
* 샤워하고 나온 아내 그윽한 눈으로 바라만 보다 그냥 자면…쪽 팔려 죽습니다.
* 새로 산 속옷 야시시 입고 나왔는데 쳐다보지도 않고 불 끄고 덤벼들면…돈 아까워 죽습니다.
* 친한 친구들 이름을 여자 이름으로 바꿔 저장해 놓으면 핸드폰 올 때마다…환장해 죽습니다.


남편 죽이는 법
* 귀에 대고 “사랑해”라고 꽥 소리를 지릅니다….귀 터져 죽습니다.
* 일주일에 한 번만 만나 즙니다….보고 싶어 죽습니다.
* 뽀뽀만 해주고 키스는 안 해 줍니다….애가 타서 죽습니다.
* 그윽한 눈으로 쳐다봅니다….호수 같은 눈에 빠져 죽습니다(신혼부부에게만 해당됨).
* 잠옷 야하게 입고 바라봅니다….어이없어 죽습니다.
* 비 오는 날에 집 앞에서 신랑을 기다리며 우두커니 서 있습니다….깜짝 놀라 죽습니다.
* 모르는 척 잠꼬대로 모르는 남자 이름을 부릅니다….열 받아 죽습니다.


최고의 검객
세계검술대회에서 1, 2, 3등을 차지한 최고의 검객들이 수천 명 관중 앞에서 시범을 보이고 있었다.
먼저 3등을 한 검객이 파리를 날리고서는 단칼에 두 동강을 내자 관중들이 환호성을 질렀다.
다음 2등을 한 검객이 또 다른 파리를 네 동강으로 자르자 관중들은 더 큰 소리로 환호했다.
드디어 마지막으로 1등 검객이 칼을 뽑자 모든 사람들은 숨을 죽이고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검객은 전광석화와 같이 파리를 향해 번쩍! 장검을 휘둘렀다.
그런데 파리는 유유히 살아서 날아다녔다.
그러자 관중들이 야유를 퍼부었다.
"당신 1등 검객이 맞습니까? "
그러자 검객이 그 파리를 가리키며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 이 녀석은 앞으로 절대로 자식을 낳을 수가 없을 겁니다!"


교양 있는 아빠
복장이며 행동거지가 아주 교양 있어 보이는 남자가 꼬마 아들을 데리고 마트에 왔다.
아들이 아빠를 보고 졸랐다.
“아빠, 저 장난감이 갖고 싶어요!”
“아들, 안 돼요! 오늘은 먹을 거 사러 온 날이에요!”
잠시 후, 아들은 다시 아빠를 졸랐다.
“아빠, 저 저거 갖고 싶어요!”
“아들, 안 돼요! 오늘은 먹을 거 사러 온 날이에요!”
그런 부자간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사람들은 부자간의 대화가 너무 교양 있어 감탄했다.
얼마 후 아들이 다시 말했다.
“아빠, 저거 갖고 싶어요! 제발 사주세요!”
그러자 교양 있어 보이는 아빠가 아들을 향해 물었다.
“아들, 안 돼요! 아들, 아빠가 안 된다고 할 때 자꾸 조르면 어떻게 한다고 했죠?”
그러자 아들이 겁먹은 표정으로 대답했다.
“죽여버린다고… 했어요!”


여자 누드 화가
여자의 누드만 그리는 미모의 여류화가가 있었다.
한 잡지사 기자가 그 이유를 물었다.
“왜 여자만 모델로 그리시죠?”
화가는 “특별한 이유는 없다.”고 말했지만 기자는 집요했다.
결국 화가는 그 이유를 말했다.
“남자 모델은 처음 스케치할 때와 그림을 그릴 때 모양이 달라져 도무지 그림을 완성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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