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향한 질책
01/22/24  

‘자신을 향한 질책’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을 존중하는 마음을 충분히 가지고 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래야 자신이 늘 하던 습관에 걸려드는 것을 알아차리고 그 행동을 멈추게 힘을 낼 수 있다. 질책을 하라고 해서 그저 자신의 나쁜 점에 대해 훈계만 늘어놓으라는 것은 아니다. 단지 무엇이 고통을 가져오고, 무엇이 행복을 가져오는지에 대해 현명한 행동을 하라는 것이다. 그것은 궁극적으로 자신을 배려하는 일이다.
페마 초드론의 <지금 여기에서 달아나지 않는 연습> 중에서

페마 초드론
감포 사원(Gampo Abbey, 서구인들을 위해 최초로 설립된 티베트 불교 사원) 원장
불교와 명상의 지혜를 편안하고 현실감 있게 전달해 ‘마음 전문가’로 명성이 높아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지역에서 영적 스승으로 추앙 받고 있음
저서: <모든 것이 산산이 무너질 때>, <편안해지는 연습>, <Wisdom of No Escape>, <(Start Where You Are> 등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