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나이가 좋다
01/29/24  

누구나
자신만의 인생길을 걷는다.
그 길을 발견하고 걷는 것 역시
자신의 선택이다.
내 앞에 놓였던 수많은 길 중
쉬운 길은 없었다.
내가 선택한 길이기에
후회 없이 살아가자는 것이
나의 목표였다.
가끔은 지나간 시절이
아쉬움도 있지만,
지금 나는 삶의 여백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깨달은 나이가 되었다.
그래서
지금의 나이가 좋다.

성희승의 <별 작가, 희스토리> 중에서

성희승
화가
2019년 <빛으로 into Light> 개인전을 비롯해 지난 15년간 뉴욕과 런던 등지에서 12회 초대 개인전과 2006년 스페인의 레이나소피아 국립박물관, 주중/주미 한국문화원 전시 등 국제적으로 50여회 그룹전에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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