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덮밥
04/08/24  

오늘은 굴을 푸짐하게 많이 먹을 수 있는 굴덮밥입니다. 굴을 좋아하는 저는 생각만해도 입에 침이 고입니다.
굴 요리에 대해 말을 하면 굴을 싫어하시는 분들의 표정이 재미나더라고요. 그래도 오늘은 온몸으로 전해오는 굴의 향기와 탱글탱글하면서도 부드러운 굴 그리고 감칠맛나는 굴덮밥 소스가 환상의 조화를 이룬 굴덮밥이랍니다. 잘 익은 김치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더 이상 뭘 바랄까요?
촉촉하고 부드럽게 잘 넘어가는 굴덮밥입니다.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