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특수교육센터(소장 로라 장)가 ‘무료 영유아 발달 선별 검사’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검사 대상은 기존에 발달 장애 진단을 받지 않은 6개월~60개월의 영유아이미다. 이미 발달장애 진단을 받은 경우는 참여할 수 없다.

한미특수교육센터 측은 “이번 발달 선별 검사는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 또는 보호자의 설문을 통해 온라인으로 이루어진다.”면서 “많은 인원이 모이는 행사에 참여하거나 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아이의 발달 상황을 체크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무료 영유아 발달 선별 검사’는 한미특수교육센터 홈페이지(kasecca.org)에서 할 수 있다.

이 검사 서비스는 캘리포니아 발달서비스국(DDS, Department of Developmental Services)가 지원했다. 검사를 마친 선착순 100가정에는 아마존 기프트카드를 선물한다.

문의: (562) 926-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