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한국기업협회(KITA)가 1월 20일 올해 첫 정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ACI Law Group의 김진정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2022 국제 무역 및 물류 동향’을 주제로 강연한다. 김 변호사는 강연을 통해 2022년 국제 무역·국제 해상 운송 동향을 점검하고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중국 추가 관세 인하 동향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특히 관세 관련 환급 절차에 대해서도 설명하며 현재 미국 정부의 비관세 장벽현황에 대해서도 강연한다.

세미나는 화상 앱 줌을 통해 열린다.
세미나 참가는 https://bit.ly/KITA20221stWebinar에서 할 수 있다.

남가주 한국기업협회(KITA)는 남가주에 진출한 상사, 지사들의 권익 도모와 사업 환경 개선을 위해 1980년대 초에 설립 되었으며 1996년에 법인으로 전환하여 체계적인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주류사회 인사들과 교류로 2008년 한미 FTA 협정 체결에 일익을 담당하였으며 2012년 협정 발효 이후 에도 FTA의 효율적 이용과 확대를 위한 계몽 사업을 전개하는 등 한미간의 통상 확대와 상호 유대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매월 정기 세미나를 열고 있으며, 매년 한인 학생(중고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하기 위한 장학기금 모금을 위한 골프대회를 여는 등 한인 사회 발전을 위해 힘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5월 1일부터 협회의 이름을 한국상사지사협의회에서 남가주한국기업협회로 변경했다.

문의: info@kit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