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장비 갖추고 환자 중심 진료
03/28/22  
부에나파크 <리뉴안과>
 
인간은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미각등 오감을 통해 정보를 받아들인다. 오감 중 가장 많은 정보를 받아들이는 감각은 시각으로, 인간이 받아들이는 정보 가운데 80%~90% 정도는 시각을 통해 얻어진다. 시각은 우리의 일상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감각이다.
 
그런 만큼 노안이든 특정 눈 질환이든 눈에 문제가 생기면 일상생활이 불편하다. 그리고 참고 지낸다고 해서 증세가 호전되지 않는다. 그래서 가능하면 빨리 안과를 찾아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그런데 최근 부에나파크에 한인들을 위한 안과가 새로 문을 열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바로 <리뉴안과>이다.
 
<리뉴안과>의 마이클 최 원장은 명문 노스웨스턴대학교 메디컬스쿨을 졸업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Mayo Clinic’에서 3년 동안 안과 수련의 과정을 마친 안과 전문의이다. 그는 이어 뉴욕에서 각막전문의를 취득하고 최근 부에나파크 비치길에 신축된 건물에 <리뉴안과>를 개원했다.
 
<리뉴안과>는 최근 개원한 안과답게 최첨단의 기기로 무장하고 있다. 병의 진단과 치료에 있어 의료기기가 차지하는 역할이 막대하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여기에 최 원장의 탁월한 전문성과 친절함, 한국어로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은 한인들에게 <리뉴안과>를 찾아야하는 큰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최 원장은 “저는 오직 환자만을 위해 진료합니다. 그래서 환자들에게 자신의 현재 상태와 치료 방법 등을 자세하게 설명해 줍니다. 물론 환자들이 궁금해하는 것도 자세하게 알려 줍니다.”라며 “나이가 들면 노안, 백내장 등 시력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특히 아시안들은 녹내장 발생 위험이 타 인종에 비해 높습니다. 녹내장이 오면 특별한 증상 없이 서서히 시력이 저하됩니다. 녹내장은 치료가 불가능해 무엇보다 조기 진단이 중요합니다.”라며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당부했다.
 
그는 또 평소에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몇 가지 생활 수칙도 안내했다.
최 원장은 먼저 평소에 따뜻한 물수건 등을 이용해 눈 찜질을 해 주는 것이 눈 건강을 지키는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최 원장에 따르면 눈꺼풀에는 기름샘이 있어 여기에서 분비하는 기름이 눈의 수분 증발을 막아 눈이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한다. 기름샘이 막혀 눈이 건조해지면 눈이 뻑뻑하고 마치 모래가 들어간 것처럼 불편한 느낌이 드는데, 눈 찜질은 기름샘이 막히는 것을 예방하고, 또 막힌 기름샘을 뚫어줄 수 있다.
최 원장은 또 눈 건강을 위해 평소에 생선 오일을 섭취할 것과 방부제 성분이 들어있지 않은 인공눈물 사용을 권했다. 생선 오일에는 눈 건강에 필수적인 오메가3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고, 인공눈물은 눈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주어 눈 건강을 지켜주기 때문이다.
 
최 원장은 “저희 병원의 친절한 스텝들은 환자가 편안하게 진료 받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눈에 문제가 있으면 언제든지 <리뉴안과>를 찾아주십시오. 최선을 다해 진료하겠습니다.”라며 다시 한 번 환자 중심 진료 철학을 강조했다.
 
문의: (657) 207-2383
주소: 6102 Beach Blvd., Buena Park, CA 90621
리뉴안과. 원장 마이클 최(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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