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 미 공공조달시장 진출 지원 세미나 개최
04/18/22  
청년 일자리 관련 무료 법률 자문 서비스도 제공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비영리단체 PACE(Pacific Asian Consortium in Employment)와 함께 미 정부조달 사업에 관심 있는 한인들을 위해 오는 5월 두 차례 온라인 세미나를 연다.
 
LA총영사관은 “이번 세미나는 미국 정부조달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인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보를 안내하는 세미나가 될 것”이라면서 “현재 미 동부지역에 결성되어 한인들의 미국정부 조달 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정부조달협회(KoBE : Korea Business Enterprise)의 매튜 리 회장을 모시고 조달시장 진출 전략 수립에 관한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세미나 일시(서부 시간 기준)와 주제는 다음과 같다.
▶5월 18일(수) 10AM, 소수민족‧장애‧여성 및 군인 우대 정책과 Certification
▶5월 25일(수) 10AM, 다양한 연방 조달 계약 차이점과 전략 수립 방법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된다. 참석을 위해서는 사전등록 (hhttps://bit.ly/HaninProcurement1)해야 한다. (문의: chae400@mofa.go.kr, dchung@pacela.org)
 
한편 LA총영사관은 청년 일자리 관련 무료 법률 자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LA총영사관은 “▶유학생, 인턴 또는 직장에 다니고 있는 우리 청년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체류자격, 취업 준비, 근로 및 해고 등 각종 문제에 대해 법률적인 상담이 필요한 경우 ▶ 미국에서 창업 시 고려할 법적 문제, 세금보고 문제, 투자에 필요한 준비 사항 등에 대한 전문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 신청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총영사관 홈페이지-정보마당-현지취업정보’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여 이메일(consul-la@mofa.go.kr)로 접수하면, 전문 변호사가 직접 법률상담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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