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 인종차별 주제 웨비나 개최
07/18/22  

LA 총영사관이 아시안 아메리칸 정의 진흥 협회(AAAJ-LA), 한미연합회(KAC), 남가주 한인 변호사 협회(KABA)와 공동으로 ‘코로나19와 반아시아인 인종 차별이 청소년의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7월 20일 12시에 화상 애플리케이션 줌을 통해 연다.

코로나19와 반아시아인 인종 차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과 부모님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여는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 태평양 상담·치료센터(APCTC/SSG)의 최 데레사 박사가 강사로 나서 청소년기의 발달, 청소년기의 뇌와 정신 건강, 코로나19가 청소년의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 반아시아인 인종 차별과 청소년기, 코로나19와 반아시아인 인종 차별 속에서의 청소년 양육과 지도 등에 관해 강연한다.
강연은 한국어로 진행된다.
세미나 참여를 희망하면 누구나 줌 미팅(ID: 827 4991 1728, Passcode: 214280)으로 접속하면 된다 (인터넷에서 Zoom.us로 접속 또는 스마트폰에 Zoom앱을 설치하여 접속).

LA 총영사관은 매월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일명 ‘월간 법률 상담소’라는 다양한 주제의 교육 웨비나를 개최하고 있다.

▶문의: (213) 385-9300, 내선 305(LA 총영사관 신희영 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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