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한국기업협회(KITA)가 ‘신종 사이버 위협 대응을 위한 데이터 인텔리전스의 필요성과 가치’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7월 21일(목) 오전 10시, 화상 애플리케이션 줌을 통해 연다.

이날 행사에는 Robert Han(한국명 한성원) S2W USA 법인장이 강사로 참여해 ‘다크웹과 딥웹에서 일어나는 사이버범죄 현황 및 대응 방안에 대해 강연한다.
한 법인장은 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에서 컴퓨터 엔지니어링을 공부했으며 New York University Stern School of Business에서 MBA를 취득했다.
S2W Global Business 총괄, AT Kearney Management Consulting 상무, Accenture Strategy Consultant 등을 역임했다.

세미나 등록은 www.kita.com/announcement/?uid=331&mod=document에서 할 수 있으며, 등록한 사람에 한해 화상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는 줌 정보를 제공한다.

남가주 한국기업협회(KITA)는 남가주에 진출한 한국 상사, 지사들의 권익 도모와 사업 환경 개선을 위해 1980년대 초에 설립 되었으며 1996년에 법인으로 전환하여 체계적인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2008년 한미 FTA 협정 체결에 일익을 담당하였으며 2012년 협정 발효 이후 에도 FTA의 효율적 이용과 확대를 위한 계몽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