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김 연방하원의원,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챔피언상’ 수상
07/18/22  

영 김 연방하원의원(캘리포니아 39지구)이 ‘2022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챔피언상(2022 Medicare Advantage Champion Award)’을 받았다.

15일 김 의원 사무실에 따르면 김 의원은 노인을 지원하고 의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한 공로로 메디케어선택연합(Coalition for Medicare Choices)으로부터 이 상을 받았다.

김 의원은 "메디케어 혜택 플랜에 등록한 약 2,700만 명의 노인들을 지원하고, 환자의 선택을 우선시하며, 비용을 절감하고, 진료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일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의회에서 항상 어르신들을 위해 큰 목소리를 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메디케어선택연합 측은 "메디케어 어드밴티지에 대한 영 김 의원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한다.”면서 “메디케어 어드밴티지는 전국적으로 거의 3천만 명의 장애인과 노인들에게 고품질의 저렴한 포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워싱턴에서 선출된 지도자들이 계속해서 메디케어 어드밴티지와 이에 의존하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옹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워싱턴 입성 후 지금까지 ▶Becerra 보건부 장관에게 메디케어 어드밴티지를 보호할 것을 촉구하고 ▶ 어르신들이 건강저축계좌의 기금을 홈케어 서비스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노인홈케어법’의 도입에 앞장섰으며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의 투명성을 개선하기 위해 2021년 노인 의료 적시 접근 개선법에 서명했고 ▶메디케어 등록 지연금을 제한하기 위해 초당적 메디케어 솔루션법을 지지하는 등 노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 영 김 연방하원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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