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김 의원, 2022 Hero of Main Street Award 수상
08/01/22  

영 김 연방하원의원(캘리포니아 39지구)이 2022 Hero of Main Street Award를 수상했다.

지난 19일 영 김 사무실에 따르면 영 김 의원은 지역 소매업체를 지원하고 기업가가 지역사회에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 리더십과 노력을 인정받아 NRF(National Retail Federation)로부터 이 상을 받았다.

김 의원은 “중소기업은 일자리를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필수적이다. 기업가와 소매업체는 기록적인 인플레이션, 공급 적체, 노동력 부족에 직면해 있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2022 Hero of Main Street Award를 수상하게 돼 기쁘다. 스몰 비즈니스 소유자이자 스몰 비즈니스 혁신, 기업가 정신 및 인력 개발 소위원회 위원으로서 지역 스몰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스몰 비즈니스 발전 정책 개발과 지원에 계속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NRF Matthew Shay CEO는 “스몰 비즈니스는 일자리 성장과 기회 제공을 위한 초석이다. 김 의원이 소매 산업의 건강과 생존을 보장하는 정책과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전했다.

NRF는 미국 및 45개 이상의 국가에서 온 할인점 및 백화점, 가정용품 및 전문점, 주요 거리 상인, 식료품점, 도매업자, 체인 레스토랑 및 인터넷 소매업자를 대표하는 세계 최대 소매 무역 협회이다.
소매업은 미국 최대의 민간 부문 고용주로 4천 2백만 명의 근로자들이 일하고 있으며 연간 GDP에 2조 6000억 달러를 기여하고 있다.

 

▲ 영 김 하원의원은 리더십을 인정받아 NRF로부터 2022 Hero of Main Street Award를 수상했다. 사진=youngkim.house.g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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