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김 연방하원의원, ‘커먼 그라운드 챔피언 선정
09/06/22  

영 김 연방하원의원(공화, 캘리포니아 39지구)을 연방하원 ‘커먼 그라운드 챔피언(Common Ground Champion)’으로 선정됐다. ‘커먼 그라운드 챔피언’은 연방하원의 초당파적 조직인 Common Ground Committee(CGC)가 당파적 교착 상태를 타개하고 법안 처리에 헌신한 의원을 치하하기 위해 선정한다.

영 김 의원실에 따르면 CGC는 최근 28명의 ‘커먼 그라운드 챔피언’을 선정했으며, 김 의원의 커먼 그라운드 점수는 캘리포니아에서 선출된 모든 공직자 중 가장 높다. 또 공화당에서 선출된 공직자 가운데 상위 10위, 미국에서 선출된 모든 공직자 중 상위 20위 안에 든다.
김 의원실은 또 “김 의원은 의회 첫 임기 동안 지금까지 21개의 법안을 통과시켰고 7개의 법안에 서명했으며 1,500만 달러 이상을 납세자에게 반환했다. 또 3,500명 이상의 유권자가 연방 기관으로부터 중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제가 의회에 온 이유는 유권자를 대변하고, 그 결과를 지역사회에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제가 대변하는 근로자, 가족 및 중소기업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의 방법을 찾을 것이다. 저의 의회 활동을 인정해준 CGC에 감사한다.”고 ‘커먼 그라운드 챔피언에 선정된 소감을 전했다.

Erik Olsen CGC 공동 설립자는 “미국인들은 국가의 방향과 현재 우리가 직면한 많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분열되어 있다.”며 “더 많은 의원들이 영 김 의원의 의회활동을 거울 삼아 공감대를 찾기 위해 노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영 김 연방하원의원. 사진=house.g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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