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만수 전 OC한인상공회의소장 별세
09/12/22  

서만수 전 OC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 지난 3일 향년 6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1956년 서울에서 태어난 고인은 1975년 캐나다로 이주해 토론토 한인회, 대한체육회 캐나다지부 등에서 봉사했다.
2006년 미국으로 건너와서는 OC 한인상공회의소장(2009년), 부에나파크경찰국장 자문위원회 초대 위원장(2013년)을 역임했으며 FBI LA시민아카데미 동창회(FBI LA CAAA) 종신회원 겸 유일한 한인 대외협력관으로 활동하며 한인들을 위해 다양한 FBI 관련 행사를 열었다.

장례식은 10일(토) 오전 11시 노워크의 한국 장의사에서 열렸으며, 고인은 포리스트론 메모리얼파크에서 영면에 들어갔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경화 씨와 1남 1녀가 있다.

▶문의: (949) 302-2690

▲ 고 서만수 전 OC한인상의회장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