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문화원, 「대지의 풍요 ‘아름다운 세상’」 사진전 개최
12/05/22  

▲ LA한국문화원이 제16회 남가주사진협회전시회를 연다. 사진=LA한국문화원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남가주사진작가협회(회장 김상동)와 공동으로 12월 15일(목)부터 12월 30일(금)까지 LA한국문화원 2층 아트갤러리에서 "제16회 남가주사진작가협회 전시-대지의 풍요 "아름다운 세상" (The 16th Photographers Society of Southern California Exhibition: Riches of the land "What a Wonderful World") 전시회를 연다.

LA한국문화원 측에 따르면 남가주사진작가협회는 2005년 비영리 법인으로 출발하여 지난 17년간 매년 특정한 주제를 선정하여 준비한 작품들로 미 주류사회와 한인 커뮤니티에 소개하고 있으며, 올해는 ‘아름다운 세상(What a Wonderful World)’을 주제로 12명의 회원 작가들이 참여한 40여 점의 다양한 사진 작품이 전시된다.

LA한국문화원 정상원 문화원장은 "사진은 작가의 혼과 열정을 렌즈에 담아내는 치열한 예술작업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마음의 눈을 통해 평소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하거나, 놓쳐버린 드라마틱한 순간들을 포착하여 멋진 작품으로 승화시킨 작품들이 관객들을 맞이한다. 남가주사진작가협회 전시를 통해 관객들이 특별하고 소중한 감상의 시간, 치유의 시간, 그리고 위안과 희망의 시간을 갖게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개막식은 전시회 첫날인 15일 오수 6시 30분에 열린다. 개막식 참석자들에게는 출품된 전시 작품이 수록된 2023년도 달력을 증정한다.

문의: (323) 936-3014(LA한국문화원 전시 담당 테미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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