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한인회, 차세대 한인 지도자 양성 위한 워크숍
12/12/22  

오렌지카운티(OC)한인회가 차세대 한인 지도자 양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12월 17일(토) 오후 2시, OC한인회관 미팅홀(9876 Garden Grove Blvd,, Garden Grove, CA 92844)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는 데이브민(캘리포니아주 상원의원), 박윤숙(화랑청소년재단 총재), Rebecca Park(Program Manager at OCAPICA), 홍지영(변호사)등이 강사로 참여해 차세대 한인들이 성공적인 미래를 개척할 수 있도록 조언한다.

OC한인회 측은 “이번 행사는 한인 청소년들이 장차 미국 주류사회로 적극 진출해 지도자위치에 이를 수 있도록 미주 한인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고, 멘토 강의, 토론, 워크샵, 강사, 커리어코치, 멘토와 스폰서 등을 통해 차세대들의 꿈을 성취하도록 돕기 위해 개최된다.”면서 “이들이 장차 미국 사회에 공헌하며, 미주 한인들의 영향력을 결집해서 한인들의 권익 신장과 대한민국의 국제적 영향력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워크숍 참가 희망자는 12월 12일(월)까지 OC한인회로 이메일(kafocmail@gmail.com) 통보해야 한다. 참가자들에게는 식사가 제공된다.

문의: (714) 530-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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