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회(회장 제임스 안, 이하 한인회)가 저소득층 한인 가정을 돕기 위한 6차 구호기금 신청서를 접수한다.

신청 자격은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LA 카운티 내 한인 가정이다. 지난 1~5차 구호기금 지원 당시 구호기금을 받았던 주민들도 재신청 할 수 있다.
신청 기한은 오는 3월 10일(금)까지이며 우편 송부 (981 S Western Ave. #100, L.A, CA 90006)하거나 한인회를 방문 제출하면 된다.
한인회는 서류심사와 전화 인터뷰를 통해 총 50가정을 선정해 각 1000달러씩이 구호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구호기금은 개인 및 개인 재단, 교회, 한인 은행들이 기탁한 기금과 LA한인회 지원금으로 충당된다.
최종 선정자는 3월 17일까지 개별 연락한다.
한인회는 신청서를 작성할 때는 자신이 처한 경제적 어려움에 대해 최대한 자세히 서술할 것을 당부했다.

구호기금 신청서는 한인회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이메일(info@kafla.org)로 요청하면 받을 수 있다.

문의: (323 )732-0700, info@kafl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