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를 이어온 풍부한 비방…무료 상담도
03/06/23  

사진=일청한의원.


오렌지 <일청한의원>

어느 직업에서나 경험은 직무 능력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특히 경험이 매우 중요한 의료분야에서는 풍부한 임상 사례가 비방(秘方)이라 할 수 있다. 경험이 많으면 같은 증상이라도 가장 적합한 처방을 쓸 수 있고, 그러면 치유하는 시간도 단축되고 치료도 수월해진다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일청한의원>의 3대라는 타이틀은 아주 의미가 크다. <일청한의원>은 1대 송준헌 원장이 1942년, 한국의 경북 김천에서 의술을 베풀면서 그 역사를 쓰기 시작했다. 김천 지역에서는 개원 당시나 지금이나 ‘김천역에 내리는 사람의 반은 <일청한의원>에 가는 사람’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 유명세는 대단하다.
이후 2대에 들어서는 송준헌 원장의 아들인 송효인, 송효정 형제도 한의원을 운영했으며, 3대에 와서는 두 형제의 아들들도 한의원을 운영하여 <일청한의원> 3대는 한국에서 4개의 한의원, 미국에서 1개의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일청한의원>이 유명세를 타게 된 것은 삼대를 내려오면서 쌓인 풍부한 임상사례가 한몫했다. 지금도 <일청한의원> 가계는 서로의 임상사례를 공유하며 비방을 쌓아가고 있다. <일청한의원>의 처방은 바로 탄탄한 실력과 비방에서 나온다. 그 결과 미국 진출 1년 6개월 만인 2016년 9월, 미국의 명문 대학인 캘리포니아 소재 페퍼다인대학교로부터 오렌지카운티에서 유일한 공식 한방 의료기관(Healthcare Provider)으로 선정되었다.

9년 동안 애너하임 인근 오렌지시에서 미주 <일청한의원>을 해오고 있는 송선호 원장은 환자들이 약을 한두 번만 써도 치료가 되는 것을 신기해 하는 것에 굉장히 뿌듯함을 느낀다고 했다. 송 원장은 “이것은 그 동안 임상 경험에 따라 같은 증상에도 케이스에 따라 다른 처방전이 내려지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송원장은 또 “신체의 항상성을 이용하는 한의학은 일반적인 내과질환(어지러움증이나, 차멀미, 위경련 등)뿐만 아니라 여성질환(만성/난치성 방광염 등) 및 불임 등에도 굉장히 효과가 좋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일반병원에서 치료가 잘 되지 않았더라도, 참지 말고 가까운 한의원에서 치료를 꼭 받으시기를 권한다.” 라고 조언했다.

송원장은 마지막으로 “지난 9년 동안 저희 <일청한의원>을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아직도 많은 분들이 한방 치료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고 계시는데, 아래 본원의 광고에 나와 있는 질환과 관련해 본원에서 치료를 받으시는 분들은 저희가 자신 있게 호전, 치유를 약속할 수 있으며, 그 외 질병에 대한 증세 호전을 위한 한의학적 치료도 도와드릴 수 있다. 언제든지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저희 <일청한의원>으로 문의해 주시기 바란다. 수십년 동안 축적된 수많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꼭 치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일청한의원> 상담은 카카오톡(아이디: 일청한의원)이나 일청한의원 홈페이지(www.orangeclovercenter.com)에서 무료로 할 수 있다.

월요일~금 오전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한다.

문의: (714) 771-3127
주소: 1327 E. Katella Ave., Orange, CA 92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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