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 대면 무료 법률 상담 재개
03/27/23  

▲LA총영사관. 사진=facebook(KoreanConsulatela)


주 로스앤젤레스(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이 매주 수요일 대면 무료 법률 상담을 재개한다.

LA총영사관은 지난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3월 29일(수)부터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유선 및 이메일로 이루어지던 무료 법률 상담을 대면으로 전환하여 한인 여러분께서 보다 편리하게 법률적 도움을 받으실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LA총영사관의 대면 무료 법률 상담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이며, 이 시간 동안 총 5명에게 무료 상담을 제공한다.
법률 상담은 재외국민 생명과 재산 보호에 관한 이슈, 상속 등 한국법, 미국 생활에서 필요한 자문 등을 다룬다.
무료 상담 장소는 LA총 영사관(3243 Wilshire Blvd, Los Angels, CA 90010) 민원실 내 상담실이다. 상담은 이종건 총영사관 법률자문 변호사(한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가 맡는다.

무료 상담 신청은 이메일(consul-la@mofa.go.kr, 제목에 ‘법률 상담 신청’ 기재) 또는 전화(213-385-9300, 내선 321)로 하면 된다. 신청 시 신청자 성명, 연락처, 상담 요지, 상담 일자를 밝혀야 한다. 신청 후 LA총영사관으로부터 이메일 또는 전화로 예약된 일시 통보 받으면 예약이 확정된다.
상담 당일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LA영사관을 방문해야 한다. 이메일로 예약 일시를 통보 받았다면 이메일 내용을 출력 또는 캡처해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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