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다리 저리고 아프면 척추 건강 점검해야
04/03/23  

▲ 조이척추신경병원 Joy H. 김 원장(오른쪽)과 스텝들. 사진=조이척추신경병원

 

풀러턴 <조이척추신경병원>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는 몸에 좋다는 음식들이 넘쳐나고 혹시라도 건강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 이를 치료하기 위한 약들도 많이 개발되어 있다. 그렇다고 건강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특히 100세 시대를 살아가면서 몸의 중추인 척추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꼭 필요하다. 꾸준한 척추 관리는 척추 퇴행성으로 인한 목, 허리 통증, 그리고 팔 다리 저림 등을 예방하게 해 준다. 척추질환으로 인해 나쁜 자세가 지속되면 호흡기, 심혈관계, 근골격계의 빠른 노화를 초래하기도 하며 만성피로, 손발 저림, 긴장성 두통 등의 통증이 생기기도 한다. 그래서 척추의 건강이 곧 몸의 건강인 것이다.

<조이척추신경병원>의 Joy H. 김 원장은 “요즘 병원을 방문하시는 분들 중에 목, 허리 디스크가 나와서 신경을 누르기 때문에 팔 저림, 등쪽의 따끔거림, 다리 저림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면서 “그들 중에 대부분은 ‘선생님, 저는 목이나 허리는 전혀 안 아픈데 팔(또는 다리)만 저리고 아픈데 이것도 척추의 문제 때문인가요?’ 하고 묻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했다.
김 원장에 따르면 이런 증상은 모두 척추의 문제 때문에 나타난다. 더 정확히는 척추에서 나오는 신경이 어디선가 눌렸을 때에 나타난다. 대부분 환자들의 경우 척추 디스크가 돌출돼 신경을 누르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다. 물론 이런 문제는 치료가 가능하다.

김 원장은 “의사로서 마음이 안 좋을 때 중 한 가지는 척추가 퇴행성으로 너무 많이 진행이 되어서 다리나 손에 힘이 없어지고 걷기조차 힘드실 때 오시는 나이 드신 어른들의 MRI 결과를 볼 때이다.”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척추 문제는 소리없이 찾아오는 ‘Silent Killer’라고도 불린다. 환자 자신도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발생하기 때문이다.

김 원장은 “대부분의 환자들은 ‘선생님, 저는 척추에 아무 문제 없었는데 몇 주 전부터 다리에 힘이 없어서 잘 못 걷겠어요’하고 속상함을 호소하며, 지팡이를 짚고 찾아오는 환자 분들도 계시다.”면서 “평소에 우리의 몸의 대들보인 척추 관리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치아는 임플란트와 같이 새 것으로 바꾸어 가며 쓸 수 있지만 우리의 척추는 바꿀 수가 없다. 건강할 때 더욱더 관리를 해서 건강한 척추를 유지해야 한다. 늦기 전에 척추 상태를 확인하고 정기적인 척추 교정을 통해 척추의 퇴행성을 막을 수 있다.”면서 디스크 문제로 진단을 받았다면 디스크 치료 전문 병원인 <조이척추신경병원>을 방문해 상담을 받아 볼 것을 권했다. <조이척추신경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회복된 환자들의 소개로 남가주 각지에서 <조이척추신경병원>을 찾는 환자들도 적지 않다고 한다.

■ 최첨단 무중력 감압 치료기 보유
<조이척추신경병원>은 촬영과 동시에 판독을 할 수 있어 진단의 시간을 단축하며 정확하고 세밀한 판단을 할 수 있게 하는 최첨단 디지털 엑스레이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 디스크 내부를 무중력 상태로 만들어 추간판 병변 부위에 감압 환경을 조성하여 근육과 신경을 손상시키지 않고 밀려난 디스크를 통증 없이 원상태로 복구시키는,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최첨단 무중력 감압 치료기DRX-9000을 보유하고 있다.

문의: (714) 449-9700
주소: 1401 S. Brookhurst Rd. #103, Fullerton, CA 9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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