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게 진료 받고 더 행복한 삶을 누리세요!”
04/17/23  

 

친절한 한인 스테프, 가슴이 따뜻해지는 병원…세리토스 <은혜종합병원>

세상에 건강만큼 소중한 것이 또 있을까? ‘돈을 잃으면 조금 잃는 것이고,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는 것이고, 건강을 잃으면 다 잃은 것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건강은 행복을 위한 처음이자 마지막 조건인 것이 분명하다. 더구나 이민 생활 중 몸이 아프면, 육체적인 고통을 말할 것도 없고 마음마저 우울해진다. 그런데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은 한국보다 병원 문턱이 높고 의료 시스템이 다를 뿐만 아니라, 때론 영어가 부족해서 어지간해서는 끙끙 앓으면서도 참고 지내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감기 몸살 정도야 사나흘 끙끙 앓는 고통을 감내한다고 하더라도 정작 꼭 병원을 찾아야 하는 경우에도 어느 병원을 가야할 지 막막한 경우도 겪는다.

■ 한국어 유창한 실력 있는 보드 전문의
세리토스에 있는 <은혜종합병원>이라면 문턱 걱정도, 영어 걱정도 하지 않고 우리 한인들이 마음 편하게 찾아갈 수 있는 병원이다. 미국에서 공부한 실력 있는 보드전문의와 한국말로 속 시원하게 진료 받을 수 있다.
<은혜종합병원>의 존 음(John Ehum) 원장은 영어는 물론이고 한국어 실력도 유창하다. 로마린다 의대 재학 기간 동안 장학생을 놓친 적이 없고, UC어바인에서 레지던트를 마쳤다. 레지던트 시절에는 2006년 최우수 레지던트로 선정돼 ‘올해의 레지던트상’을 수상하기도 했을 만큼 탁월한 의학적 지식을 자랑한다. 레지던트 이후 15년 이상의 풍부한 진료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

■ 특화된 시니어 만성 질환 진료
음 원장은 “영어가 서툴러서 미국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목격하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어요. 병원에 가거나 무슨 일을 하려고 해도 자식들이나 주변의 도움을 받아야만 하는 어르신들은 그 마음이 얼마나 답답할지 충분히 짐작할 수 있어요. 그래서 어르신 환자들을 만날 때마다 부모님 진료하듯 더 신경을 쓰게 돼요.”라고 말했다.
그런 만큼 <은혜종합병원>에서는 당뇨, 고혈압, 치매, 고지혈증, 통증 등 내과적 질환의 진료와 함께 혈액검사, 초음파검사 등의 다양한 검사를 통한 각종 성인병 검사와 암 검사, 각종 예방접종 등 시니어들의 만성질환을 돌보기 위해 세심하게 신경을 쓰고 있다.

■ 각종 보험 적용
<은혜종합병원>에서는 HMO (한미메디칼(KAMG), 센터메디칼(CENTER), 서울메디칼(SMG)), 시니어 메디케어/메디칼, 각종 PPO등 다양한 보험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은혜종합병원> 스텝들은 한 목소리로 말한다.
“이제 더 이상 몸이 아파도 참고 견디지 마세요. 가족 가운데 누구라도 몸이 아픈 사람이 있으면 저의 <은혜종합병원>에서 편안하게 진료 받고 더 행복한 삶을 누리세요!”

월요일~금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료한다.
91번 프리웨이와 605 프리웨이가 만나는 곳에 위치해 있어 방문하기 매우 편하다.

문의: (562) 865-3738
주소: 18331 Gridley Rd. Suite A, Cerritos, CA 90703

▲ <은혜종합병원> 존 음(John Ehum) 원장. 사진=은혜종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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