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한국 청년들의 해외 취업 및 창업 지원을 위해 취업·창업 관련 법률 정보를 제공하는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LA총영사관이 같은 목적으로 준비한 총 6차례의 웨비나 가운데 세 번째 웨비나이다.
7월 5일(수) 오후 5시에 ‘나의 지식재산(IP), 어떻게 보호받을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스타트업 전문 성기원 변호가가 강사로 나서 미국에서 특허권(patent), 상표권(trademark), 저작권(copyright) 및 영업비밀(trade secret) 등 지식재산(IP)별 특징들을 살펴보고 지식재산을 보호받기 위하여 필요한 등록 절차와 비용 등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한국어로 진행되고, https://us02web.zoom.us/j/88409816150?pwd=MzcxU1BXSG9hQkY2Vi9xcDFrVzU3QT09 (회의 ID: 884 0981 6150 / 암호: 3243)에서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한편 LA총영사관의 취업·창업 관련 법률 지원 웨비나는 앞으로 세 차례 더 열린다. 남은 일정은 다음과 같다(날짜 - 강사 - 주제).
▶9월 21일 - 김덕균 변호사 - 미국 체류 신분 종류, 유지, 변경과 체류 신분이 없을 때의 영주권 신청
▶10월 4일 - 성기원 변호사 - 미국 스타트업, 투자 받기 전 주의하여야 할 사항들
▶11월 1일 - 김덕균 변호사 - 영주권, 시민권 신청 시 주의사항

문의: (213) 544-2530, jwyoon02@mof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