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김 의원 초상, 연방하원 오피스 빌딩 벽화로 영구 보존
08/21/23  

▲ '롱워스 하우스 오피스 빌딩'의 벽화에 담긴 영 김 의원의 초상(왼쪽 위). 사진=영 김 의원


영 김 연방하원의원의 초상이 연방하원의 오피스 빌딩인 ‘롱워스 하우스 오피스 빌딩(Longworth House Office Building)’의 벽화로 영원히 남게 됐다.

영 김 의원의 초상이 들어간 벽화는 의원들 사무실에서 카페테리아로 이어지는 공간을 장식하고 있다.
벽화 속 김 의원은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 위에서 환하게 웃고 있으며 벽화에 등장하는 인물 가운데 가장 큰 모습으로 그려졌다.

김 의원은 “벽화 속 제 모습이 너무 좋다.”면서 “제 모습이 연방 하원 건물에 영구적으로 남게 돼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롱워스 하우스 빌딩은 연방하원의 심각한 사무실 과밀화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1933년에 건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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