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S, DACA 갱신 신청 무료 서비스 제공
09/11/23  

코리안커뮤니티서비스(KCS, 총디렉터 엘렌 안)가 9월 23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KCS 부에나파크 사무실(7212 Orangethorpe Ave. #8, Buena Park, CA, 90621)에서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 갱신 신청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날 KCS 사무실을 방문하는 선착순 10명에게는 이민 당국에 내야 하는 수수료 495달러를 지원해 준다.

무료 DACA 갱신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가구 연소득이 연방 빈곤 소득 기준의 250% 이내여야 한다. 소득 기준은 1인 가구 3만3975달러, 2인 가구 4만5775달러, 3인 가구 5만7575달러, 4인 가구 6만9375달러다.
또 2021년 또는 2022년 세금보고 서류를 지참하고 방문해야 한다.

KCS의 김광호 커뮤니티서비스 담당 디렉터는 “무료로 제공하는 DACA 갱신 서비스는 올해에는 이번이 마지막이므로 DACA 갱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을 갖추고 있고 6~7개월 이내에 유효 기간이 만료된다면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DACA 신청 경험이 풍부한 스태프와 자원봉사자들이 신청인과 일대일로 DACA 갱신 신청 서류 작성을 도와주며 DACA와 관련한 상담도 제공한다.

예약 및 문의: (714) 44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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