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 취업·창업 관련 법률가 초청 웨비나 개최
10/02/23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한국 청년들의 해외 취업 및 창업 지원을 위해 취업·창업 관련 법률 정보를 제공하는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LA총영사관이 같은 목적으로 준비한 총 6차례의 웨비나 가운데 다섯 번째이다.

10월 4일(수) 오후 5시에 열리는 이 행사에는 한국의 스타트업 및 기업 등을 대리하여 미국 사업 진출에 대해 폭넓은 자문을 제공하고 있는 성기원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미국 스타트업, 투자받기 전 주의하여야 할 사항들’이라는 주제로 미국에서 스타트업들이 투자를 받을 때 선택하는 방식 중, convertible note(전환약속어음), SAFE(미래지분취득 간편계약), 우선주 투자 등의 특징과 각 방식의 장단점을 살펴보고, 각 기업에 적합한 투자 구조를 선택하기 위하여 고려해야 할 사항들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한다.

세미나는 한국어로 진행되고, https://us02web.zoom.us/j/83579527975?pwd=Vjk5RVp4aE9yVVdZZ3lFSzkwK3NoUT09 (회의 ID: 835 7952 7975 / 암호: 3243)에서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한편 LA총영사관의 한국 청년들의 해외 취업·창업 관련 법률 지원 웨비나는 오는 11월 1일, 취업ㆍ이민 전문 김덕균 변호사가 강사로 나선 가운데 ‘영주권, 시민권 신청 시 주의사항’이란 주제로 한 차례 더 열릴 예정이다.

문의 및 사전 질문 접수: (213) 544-2530, jwyoon02@mof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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