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No.1 마시는 링거 ‘링티’, 식물성 단백질 ‘고소틴’ 출시
11/06/23  

▲ 19가지 곡물을 넣어 만든 단백질 쉐이크 '고소틴'. 사진=링티

 

‘비건 인증 단백질’…한 포에 계란 10개 분량 단백질 함유

한국에서 누적 매출 1,000억원(약 7,800만 달러) 이상을 달성하고 이제 미국 시장에 진출한지 어느덧 1년이 된 링티가 마시는 링거인 경구수액 제품에 이어 단백질 쉐이크인 ‘고소틴’을 출시했다.

‘고소틴’은 고소한 미숫가루 맛의 속 편한 단백질로, 곡물을 활용해 만들어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비건 인증 단백질’이다. 보리, 현미, 검정콩, 흑미 등 19가지 곡물을 넣어 만든 100% 식물성 단백질 ‘고소틴’은, 기존 단백질을 섭취하며 맛에 대한 거부감을 느끼거나 더부룩함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설계된 제품이다.

‘고소틴’을 개발한 링티의 R&D 센터 식품 개발 파트장은 “단백질은 생각보다 우리에게 중요하며 필수 영양소로 꼭 섭취해야 하지만, 하루 권장량을 단순 식사로만 섭취하기는 힘들어 추가로 단백질 제품을 섭취해 주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특히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은 연령이 높아지면서 근육량이 감소하면 면역력 감소로 이어지기도 하기 때문에 단백질을 꾸준히 보충해 주면 이러한 근감소를 최소화할 수 있다. 하지만 시중에 있는 많은 단백질 제품들은 비린 맛, 적은 단백질 함량, 속이 불편함 등의 불편 사항이 많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링티에서 ‘고소틴’을 개발했다고 한다.

한 포에 계란 10개를 먹어야 섭취할 수 있는 25그램의 고함량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는 ‘고소틴’은 평소 식사만으로 채우기 힘들었던 단백질을 보충해줄 수 있으며, 우유에서 유래된 동물성 단백질이 아닌 식물성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들도 속 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한 포에 300mL의 물 혹은 우유와 혼합하여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며, 물이나 우유의 양은 기호에 따라서 조절해서 먹으면 되는 제품이다.

‘고소틴’은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하기 좋은 제품이지만, 간단하고 속 편한 아침을 찾으시는 어르신들, 혹은 바쁜 직장인 분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있다.

인근 한인 약국에서 ‘고소틴’을 포함한 모든 링티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오프라인 구매와 더불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링티 자사몰 https://www.drink-lingtea.com/ 에서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링티는 특전사 군의관들에 의해 개발된 제품으로, 출시 5년 만에 6천만 포 판매 기록을 세웠으며 군인, 소방공무원, 코로나19 의료진 등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제품 기증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제는 한국을 넘어 국제적인 경구수액의 표준 제품이 되는 비전을 가지고 미국 한인 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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