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 건강 지키려면 정기적 치과 검진 중요
03/11/24  

▲ 부에나파크 <윤치과> 외부 전경. 사진=윤치과


부에나파크 <윤치과>…시니어 환자 최대 혜택 제공

입 냄새는 자신감을 떨어뜨리고 대인관계를 위축시키는 요인이다. 특히 시니어들은 입 냄새에 취약하다.

40대 이후에는 침샘에서 침을 만드는 양이 줄어들어 구강이 건조해진다. 침은 항균 작용을 하기 때문에 구강이 건조해지면 세균 감염률이 높아지면서 입 냄새의 원인이 된다.
틀니를 사용하고 있다면 잘못된 틀니 관리도 입 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또 복용하고 있는 약물이 구강 건조를 유발해 입 냄새가 발생할 수도 있다. 나이가 들수록 약 복용이 많아지므로 시니어들은 그만큼 입 냄새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

부에나파크 <윤치과>의 크리스토퍼 윤 원장에 따르면 입 속 유해균은 음식물 찌꺼기, 침, 구강점막세포 등에 함유된 아미노산과 단백질을 먹어 치우는데 이 과정에서 생성된 황화수소 같은 휘발성 황화합물이 바로 입 냄새의 주범이다. 따라서 유해균을 잡아야 입 냄새를 해결할 수 있다.

윤 원장에 따르면 입 냄새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유해균은 충치 유발균(스트렙토코쿠스 뮤탄스균)과 잇몸질환 세균(포르피로모나스 진지발리스균) 등이다. 이러한 균들이 번식하는 것을 막으려면 칫솔질을 바르게 해야 한다.
칫솔질은 하루에 3번 이상, 치태(세균)가 쌓이기 전에 식사 후 바로 한다. 또, 칫솔질을 아무리 잘한다 하더라도 대부분의 경우에 치아에 치석이 쌓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스케일링을 받는다. 치석은 구강 내 세균의 온상이며 그로 인한 입 냄새의 근원지이기도 하다. 치아 건강과 입 냄새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스케일링이 중요한 이유이다.
설태를 닦아내는 것도 입 냄새 제거에 큰 도움이 된다. 설태는 혀 세정기를 이용해 가볍게 닦아내는 것이 좋다. 또 금연하고 구강청결제를 이용해 가글하는 것도 입 냄새 제거에 도움이 된다.

■시니어 최대 혜택 제공…최적의 치과 보험 소개도
무엇보다 정기적으로 치과 진료를 통해 구강 건강을 챙겨야 한다. 적은 비용을 아끼려다가 생각지도 못했던 큰 지출을 감당해야 할 수도 있다.
치료비 걱정에 치과 치료를 망설여서는 안 된다. 무슨 병이든지 치료가 늦어지면 고통과 비용이 올라가기 마련이다.

<윤치과>에서는 다양한 치과 보험 가운데 환자에게 가장 유리한 보험도 소개해 준다. 보험사마다, 상품마다 가능한 치료가 다르고 치료 비용 커버율도 각양각색이다. 이런 까닭에 자신의 구강 상태와 받아야 하는 치료에 맞는 최적의 보험 상품을 찾아 최대의 혜택을 누려야 한다. 환자가 원하는 경우 보험 에이전트 소개도 해 준다. 특히 시니어들에게는 최대의 혜택을 제공한다.

문의: (714) 886-2270
8600 Beach Blvd. #105, Buena Park, CA 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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