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 전기료 최대 17% 인상…태양열 패널 설치 주목
04/08/24  

▲ 태양열 패널 설치로 최대 70%까지 전기세를 절감할 수 있다. 사진=A to Z 하우징 솔루션


<A to Z 하우징 솔루션>…최대 5,000불 리베이트

LA 카운티의 전기료가 오른다.

남가주 에디슨(이하 에디슨)은 지난 2022년 가주 공공전력위원회의 승인에 따라 지난 1월 1일부터 전기료 인상을 단행했다. 에디슨 측은 구매 전력 비용 상승과 전력망 유지 및 수리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요금을 인상하게 됐다며 “1월 1일 이후 월평균 주거용 전기료는174.70달러에서 178.34달러로 2% 정도 상승했다”고 밝혔다. 에디슨은 향후 최대 17%까지 전기료를 인상한다는 방침이다.

LA 수도전력국(LADWP)은 이번 전기료 인상과 관련해 “송전선, 변압기 등 전력시설 정비에 필요한 예산 확보 차원”이라며 “도시 전체에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기료 인상에 따라 생활비 지출 증가로 주민 부담이 가중될 전망인 가운데 전기세를 최대 70%까지 줄일 수 있는 태양열 패널 설치가 주목받고 있다.
어강주 독립유공자의 손녀딸인 어경아 씨가 운영하고 있는 'A to Z 하우징 솔루션'은 전기세를 최대 70%까지 줄여주는 태양열 패널 설치 시, 인스펙션을 통과하면 최대 5000달러의 리베이트를 지원한다. 개인이 부담하는 인스펙션 비용은 일체 없다.
어 대표는 “전기료 부담에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이나 기존 솔라 패널 설치 사용자 가운데 작동이 안 되거나 전력 생산 능력이 현저히 떨어져 불편을 겪고 있는 사람이라면 패널 설치나 교체를 고려해야 한다”면서 “솔라 패널을 설치하면 주택의 가격 상승은 물론 생활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A to Z 하우징 솔루션'은 솔라 패널 세계 톱 5인 LG, 테슬라, SHIFT, EV CHARGER, SPAN을 전문적으로 취급한다.
업체를 소개하는 사람에게는 1000달러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EV-CHARGER 설치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Level 2 EV-CHARGER를 고객 부담금 없이 무료로 설치해준다.
또 솔라 패널 설치 후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워런티 기간이 지났어도 인버터 무료 수리 혹은 교체, 배터리 무료 교체 등의 사후 서비스도 제공해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다. 캘리포니아 전역에 있는 지점마다 설치 전문가가 상주하고 있어 신규 설치는 물론 문제 발생 시 바로 현장에 나가 고객 비용 부담 없이 보수와 수리를 해 준다.

어 대표는 “앞으로 캘리포니아 전기 요금은 지속적으로 인상될 예정”이라면서 “솔라 패널 설치를 원하는 한인들을 위해 정직하게 봉사할 것이다. 캘리포니아 전역은 물론 타주 지역 설치 문의도 환영한다”고 전했다.

▶문의: (562) 501-8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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