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7회 CM 프로암 대회 열려…톱 LPGA 선수 30명 참여
04/15/24  

▲ 제 17회 CM 프로암에 참가한 30여 명의 선수와 대회 관계자들이 모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페창가 리조트 카지노


<Journey at Pechanga>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 캐릭터 미디어가 주관한 제17회 프로암 골프대회가 지난 9일, 카지노의 프리미엄 골프 코스인 Journey at Pechanga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2024 호주 빅(Vic) 오픈에서 1위를 차지하며 혜성같이 등장한 애슐리 라우, 2023 LPGA Q 시리즈에서 우승하며 2024 LPGA 시즌 참가권을 확보한 로빈 최, USC 재학 시절 올아메리칸(All-American)을 수상한 제니퍼 장, 2023년부터 LPGA 여정을 시작해 자신의 실력을 일찌감치 입증하듯 샵라이트(ShopRite) LPGA 클래식 대회에서 시즌 최고 성적인 6위를 기록한 주수빈, 8살에 골프를 시작해 지난 2월 열린 2024 폭스콘 TL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7위라는 기념할 만한 성적을 기록한 쑤치아 쳉 등 쟁쟁한 여성 골퍼들이 대거 참여해 자웅을 겨루었다.

이외에도 애비게일 아레발로(Abegail Arevalo), 아멜리아 가비(Amelia Garvey), 에이미 리(Amy Lee), 아니카 보렐리(Annika Borrelli), 브리아나 도(Brianna Do), 가브리엘라 덴(Gabriella Then), 지지 스톨(Gigi Stoll), 그레타 볼커(Greta Voelker), 이일희, 제니 로젠버그(Jenny Rosenberg), 질리언 홀리스(Jillian Hollis), 케일리 인(Kaley In), 케런 정(Karen Chung), 루이스 리더스트롬(Louise Ridderström), 말리아 남(Malia Nam), 김민지, 모 마틴(Mo Martin), 올리비아 슈밋(Olivia Schmidt), 레베카 리-벤덤(Rebecca Lee-Bentham), 제니 콜먼(Jenny Coleman), 사바나 그레월(Savannah Grewal), 셀레나 코스타빌(Selena Costabile), 시드니 마이클스(Sydnee Michaels), 티샤 알린(Tisha Alyn), 비키 허스트(Vicky Hurst)등 30여명의 걸출한 LPGA 선수들이 난이도 높은 코스에서 자신의 실력과 스포츠 정신을 자랑하며 팬들과 파트너를 감동시켰다.

티 스폰서들은 뛰어난 선수들과 함께 클럽을 스윙할 수 있는 특권을 누렸다. 스폰서들은 자신이 함께 경기를 할 LPGA 프로골퍼들이 누군지 대회 전날 밤 알 수 있었다. 대회는 선수 기자회견이 끝난 후 4월 9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경기는 18홀 스크램블 토너먼트 형식으로 펼쳐졌다.

CM 프로암 골프 대회는 뛰어난 골프 선수들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스포츠맨 정신과 동지애를 기린다. 아름다운 테메큘라의 심장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는 참가자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Journey at Pechanga 챔피언십 골프 코스는
<Pechanga 리조트 카지노>의 수 많은 고급 편의 시설 중 하나로, 캘리포니아 최고의 퍼블릭 골프장이라는 평가를 꾸준히 받아오고 있다. 바로 옆에 위치한 리조트에서 럭셔리한 숙박과 함께 즐기는 골프는 다른 곳과 차원이 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 객실 예약은 홈페이지(Pechanga.com)나 전화(877- 711-2946)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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