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믿고 맡길 헤어숍 찾지 못 했다면
04/22/24  

▲ 사이프레스 <헤어비전22> 외부 전경. 사진=타운뉴스


리뷰가 증명하는 실력 <헤어비전22>…남성 헤어컷 15달러

우리는 누구나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서 첫인상을 받고, 또 나의 첫인상을 그에게 준다. 그런데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첫인상이 결정되기까지는 약 6초의 시간이면 충분하며, 첫인상의 결정 요인으로는 외모가 80%, 목소리가 13%를 차지하고, 인격은 7%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결국 외적 이미지가 첫인상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셈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한번 인식한 첫인상을 바꾸려 들지 않는 속성이 있다고 한다.

첫인상과 관련한 또 다른 연구 중 관심을 끄는 것 중의 하나는 바로 예일대 심리학과의 마리안 라프랑스 교수 연구팀의 연구 결과이다. 연구팀은 ‘헤어스타일과 첫인상의 상관성’을 연구한 결과 특정한 헤어스타일에 따라 특정한 이미지가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첫인상을 좌우하는 외적 요소 가운데 머리의 모양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 것이다.

이처럼 머리 모양이 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임에도 ‘가까우니까’, 혹은 ‘값이 싸니까’라는 이유만으로 검증되지 않은 헤어디자이너에게 머리를 맡기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결국 타인으로 하여금 자신의 인상을 좋지 않게 받아들이게 하는 실수를 스스로 범하는 일이 되기도 한다.

사이프레스에 있는 ‘헤어비전22(Hair Vision 22)’는 이런 실수로부터 고객들을 지켜줄 뿐만 아니라 고객의 이미지를 향상시킬 수 있는 헤어스타일과 컬러를 찾아주는 헤어숍이다.
‘헤어비전22’의 애니 원장은 서울의 서초동과 LA에서 20년 이상 대형 헤어숍을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10년 전 깨끗하고 조용한 사이프레스에 헤어숍의 문을 열었다. 한국에 있을 때에는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유명 연예인들의 머리를 책임졌던 실력자이다. 고객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과 컬러를 창조하는 것으로 명성을 얻었다.

그는 헤어스타일이든 염색이든 무턱대고 ‘연예인 누구누구처럼 해 주세요.’라고 주문하는 고객들을 보면 걱정이 앞선다고 한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헤어스타일과 컬러일 때에야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선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머리를 믿고 맡길 단골 헤어숍이 없어 고민인 사람, 자신에게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찾지 못해 헤어숍을 찾을 때마다 갈등인 사람, 자신의 피부색에 어울리는 머리색을 찾지 못한 사람 등 머리와 관련한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더라도 ‘헤어비전22’을 찾는다면 속시원한 해결책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10주년 기념 프로모션…남성 헤어컷 $15
‘헤어비전22’는 개업 10주년을 기념해 남성 헤어컷을 15불에 제공한다. 국밥 한 그릇 값도 안 되는 금액으로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을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이다.
이 외에 여자 짧은 헤어컷 40불, 긴 헤어컷은 50불(샴푸+드라이 포함)이며, 퍼머 염색은 120불부터이다. 퍼머나 염색 등으로 상한 모발을 복구해 윤기 나고 찰랑거리는 건강한 머릿결로 만들어주는 두피, 헤어클리닉도 운영하고 있다.
옐프(yelp.com)와 구글 리뷰를 살펴보면 ‘헤어비전22’의 고객 만족도가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다. 리뷰를 작성한 거의 모든 사람들이 별 5개를 주었다.

문의: (714) 995-5333
주소: 5031 Ball Rd., Cypress, CA 90630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