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특수교육센터, 2024년 드림 아트 콘테스트 개최
05/06/24  

미주 한인 커뮤니티 내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한 정보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미특수교육센터(소장 로사 장, 이하 센터)가 발달장애인의 미술 재능을 발굴하고 작품 활동을 격려하며 발달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2024년 드림 아트 콘테스트(Dream Art Contest)’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의 작품 주제는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이다.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발달장애인이면 누구나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제출 작품 형식은 16″ x 20″ 규격의 평면 작품(종이나 캔버스만 가능, 프레임 없이 제출)이며 작품 재료는 유화, 수채화, 크레용 등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기존에 상업용으로 제작된 이미지(디즈니 캐릭터, 포켓몬, 뽀로로 등)는 사용할 수 없으며 수순 창작물이어야 한다. 1인당 한 개의 작품만 제출할 수 있다.
작품과 함께 지원서(kasecca.org에서 다운로드)를 제출해야 한다.
출품 기한은 6월 21일(금) 오후 5시이다.
작품은 한미특수교육센터(1661 N Raymond Ave. STE 109, Anaheim, CA 92801)로 우편 혹은 방문 제출해야 한다.
입상자는 7월 마지막 주에 발표하며 8월 중 시상식과 전시회를 열 예정이다.
심사를 통해 우수상 12명, 가작 12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입상자에게는 상금(우수상 300달러, 가작 50달러 상당 선물권), 상장과 트로피를 전달한다.

문의: (562) 926-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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