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얼리버드 프로모션’…미주발 항공권 할인
07/01/24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프로모션은 시간 여유를 두고 미리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했다.

프로모션 기간은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2일까지로 이 기간 동안 LA, 샌프란시스코, 뉴욕 등 미주 출발 노선 항공권을 비롯해 에어프레미아 전 노선 항공권을 특가 판매한다.
탑승 기간은 9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다. 단, 일부 일자에는 특가가 적용되지 않을 수도 있다.

특가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 사용료를 포함한 왕복 총액 기준으로 LA 출발 이코노미 클래스 922달러, 샌프란시스코 출발 이코노미 클래스는 793달러, 뉴욕 출발 이코노미 클래스 1132.8달러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1503달러부터다.
항공권 구매 후 날짜 변경 시 이벤트 프로모션이 종료된 경우 프로모션의 재적용이 불가능하다.

에어프레미아 김기범 커머셜 본부장은 “미리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에게 도움이 되도록 특가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33인치 이상의 넓은 좌석 간격으로 편안하고 행복한 여행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매와 프로모션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 확인은 에어프레미아 웹사이트(airpremia.com/us/en)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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