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 이하 총영사관)이 온·오프라인 미국 시장 진출 성공을 위한 상표 등록 전략을 안내하는 ‘미국 상표 확보 전략 및 아마존 Brand Registry 방법’이란 주제의 세미나를 연다.
이 행사는 오는 7월 23일(화) 오후 6시(미국 서부시간 기준) 웨비나로 진행된다.
영사관 측은 “상표권이란 특정한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분짓는 상징이나 표시를 보호하는 권리를 의미하는 것으로, 미국 시장에서는 상표권과 관련한 소송이 빈번히 발생한다.”며 “특히 한국 기업들은 상이한 비즈니스 환경으로 인해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 분쟁에 휘말릴 우려가 크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윤정 변호사가 ‘미국 시장 진출의 첫 수라고 할 수 있는 미국 상표 확보 전략’에 대해, 조민정 매니저(아마존 글러벌 셀링 사업 개발팀)이 ‘아마존을 통한 온라인 미국 시장 진출의 성공 전략이 될 Brand Registry 방법’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한다.
영사관 측은 “상표권 확보와 함께, 미국 온라인 시장 진출의 교두보라고 할 수 있는 아마존 Brand Registry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유용한 시간을 준비하였므로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된다.
‘https://attendee.gotowebinar.com/rt/3067310227033278045’에서 사전등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