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 미국 상표 확보 전략 및 아마존 Brand Registry 방법 세미나 개최
07/15/24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이 한국지식재산보호원 북미지식재산센터 및 아마존 코리아와 함께 한국의 수출기업 및 미국의 동포 기업을 대상으로 미국 상표 확보 전략 및 아마존 Brand Registry 방법 안내 세미나를 개최한다.

7월 23일 화요일 오후6시(미 서부시간)에 온라인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김윤정 변호사(현 Nixon Peabody 변호사, 전 북미지식재산센터 센터장)가 미국 상표 확보 방법 및 주의사항과 상세한 전략 ▶조민경 매니저(아마존)가 아마존 Brand Registry 방법 및 입점 전략에 대해 상세하게 알려줄 예정이다.

한편 LA총영사관에 따르면 상표권이란 특정한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분 짓는 상징이나 표시를 보호하는 권리를 의미하며, 미국시장에서는 상표권과 관련한 소송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특히, 미국시장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은 상이한 비즈니스 환경으로 인해 인지하지 못 하는 사이 상표권과 관련한 분쟁에 휘말릴 우려가 큰 상황이다.
LA총영사관은 “금번 세미나를 통해 미국 시장 진출의 첫 수라고 할 수 있는 미국 상표 확보 전략과, 아마존 Brand Registry를 통한 온라인 미국시장 진출의 성공 전략을 배우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 세미나는 https://attendee.gotowebinar.com/rt/3067310227033278045에서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문의: la_ipcenter@koipa.re.kr, chae400@mof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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