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물가로 캘리포니아 생활 힘들다면 타주로 눈 돌릴 때
07/22/24  

▲ 폴 민 부동산 전문가. 사진=폴 민


부동산 전문가 폴 민…”고객 이익 위해 최선 다해 일할 것”

캘리포니아의 비싼 집값과 높은 생활비 때문에 많은 주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 이런 현실에서 싼 주택, 낮은 물가로 더 윤택한 생활을 누리기 위해 타주로 이주하거나 이주를 고려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2020년 이후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캘리포니아주를 떠나 타주로 이주한 인구는 약 72만 50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높은 주택 가격은 타주로의 이주를 고민하는 중요한 요인 가운데 하나이다. 하버드대 공동주택 연구센터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LA와 오렌지카운티(OC)에서 주택 구입에 드는 비용은 중위소득의 10배에 달한다. 보고서는 LA와 OC의 높은 주택 가격과 렌트비는 평범한 가정이 감당하기 불가능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런 상황에서 부동산 에이전트이자 인스펙터, 부동산 리모델링 전문가인 폴 민 부동산 전문가는 캘리포니아보다 저렴한 집값과 물가, 낮은 세율로 더 윤택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타주 도시로 오클라오마시티와 라스베가스를 소개했다.

폴 민 에이전트에 따르면 오클라호마는 최근 몇 년간 인구 유입이 증가하며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오클라호마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저렴한 거주 비용과 생활비라고 강조한다. 전국 평균과 비교했을 때 주택 가격과 생활비가 매우 낮아 캘리포니아보다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다. 또한 도로망, 공공시설, 의료 서비스, 교육 기관 등 다양한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어,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한다.
적은 자본으로 치열한 경쟁 없이 비즈니스를 시작할 수 있는 기회도 많다. 이는 특히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들에게 매력적인 조건이다.

Gamble의 도시에서 가족 중심의 도시로 변모하고 있는 라스베가스는 비교적 저렴한 주택 비용과 다양한 문화 및 오락 시설 등으로 은퇴 후 이주를 고려하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저렴한 부동산 가격은 은퇴 후 고정 수입으로 생활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큰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2024년 초에 착공한 캘리포니아주 랜초 쿠카몽가서 라스베가스까지 단 2시간 10분 만에 이동할 수 있는 고속철도는 2028년 로스앤젤레스 하계 올림픽에 맞춰 개통될 예정이다. 고속열차가 개통되면 라스베가스는 관광과 비즈니스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게 될 것이며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더구나 네바다 주는 개인 소득세와 법인세가 없다. 재산세율도 비교적 낮다. 이는 주택 소유자와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줄여준다. 라스베가스의 이러한 세금 구조는 개인과 기업 모두에게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며, 은퇴자나 신규 거주자, 기업들에게 매력적인 지역으로 자리잡게 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여기에 더해 곧 H Mart가 문을 연다. 이는 한인 커뮤니티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

폴 민 부동산 전문가는 “인스펙션 자격을 보유한 부동산 전문가로 고객의 이익을 위해 맡은 일은 끝까지 책임진다는 자세로 일하고 있다”며 “부동산과 관련한 것들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점검하여 고객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paulmin.nexthomecre.com’을 방문하면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문의: (702) 670-1149
16388 Colima Rd. Ste 108, Hacienda Heights, CA 91745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