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다리 저리고 아프면 척추 건강 점검해야
07/29/24  

풀러턴 <조이척추신경병원>…무중력 감압치료기 추가 도입 및 무료 상담

몸에 좋다는 음식들도 많고 질병에 대한 치료약들도 많다. 그렇다고 건강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특히 몸의 중추인 척추 관리는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건강한 장수를 위해 꼭 필요하다. 꾸준한 척추 관리는 척추 퇴행성으로 인한 목, 허리 통증, 그리고 팔 다리 저림 등을 예방하게 해 준다. 척추질환으로 인해 나쁜 자세가 지속되면 호흡기, 심혈관계, 근골격계의 빠른 노화를 초래하기도 하며 만성피로, 손발 저림, 긴장성 두통 등의 통증이 생기기도 한다.

<조이척추신경병원>의 Joy H. 김 원장은 “요즘 병원을 방문하시는 분들 중에 ‘선생님, 저는 목이나 허리는 전혀 안 아픈데 팔(또는 다리)만 저리고 아픈데 이것도 척추의 문제 때문인가요?’ 하고 묻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했다.
김 원장에 따르면 이런 증상은 모두 척추의 문제 때문에 나타난다. 더 정확히는 척추에서 나오는 신경이 어디선가 눌렸을 때에 나타난다. 대부분 환자들의 경우 척추 디스크가 돌출돼 신경을 누르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다. 물론 이런 문제는 치료가 가능하다.

김 원장은 “의사로서 마음이 안 좋을 때 중 한 가지는 척추 퇴행이 너무 많이 진행이 되어서 다리나 손에 힘이 없어지고 걷기조차 힘드실 때 오시는 나이 드신 어른들의 MRI 결과를 볼 때이다”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척추 문제는 소리없이 찾아오는 ‘Silent Killer’라고도 불린다. 환자 자신도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발생하기 때문이다.

김 원장은 허리 디스크 등 허리 문제로 수술을 생각하고 있다면 먼저 무중력 감압치료를 받아볼 것을 권했다. 수술을 하지 않아도 치료가 가능한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무중력 감압치료는 척추 내부의 압력을 낮춰 수핵의 탈출을 줄이면서 혈액순환을 증가시켜주는 시술이다. 영양분과 산소가 디스크 내부로 원활하게 이동하게 되면 탈출된 디스크는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게 되는데, 이때 신경 압박이 해소되면서 디스크 원인을 제거, 치료하는 비수술적 치료이다. 고통이 없고 편안하기 때문에 심리적 부담감을 덜 수 있는 치료법이다. 특히 당뇨병, 심장병 등의 질환을 갖고 있다 해도 부담 없이 시술을 받을 수 있으며, 통증이 적고 치료 기간 동안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 최첨단 무중력 감압치료기 추가 도입…척추 문제 무료 상담
<조이척추신경병원>은 촬영과 동시에 판독을 할 수 있어 진단의 시간을 단축하며 정확하고 세밀한 판단을 할 수 있게 하는 최첨단 디지털 엑스레이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 최근 디스크 내부를 무중력 상태로 만들어 추간판 병변 부위에 감압 환경을 조성하여 근육과 신경을 손상시키지 않고 밀려난 디스크를 통증 없이 원상태로 복구시키는,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최첨단 무중력 감압치료기DRX-9000를 추가 도입해 환자 치료에 나섰다.
그리고 무중력 감암치료기 추가 도입을 계기로 현재 척추 관련 문제를 무료로 상담해 주고 있다. 평소 허리나 목, 팔, 다리 등에 저림이나 통증이 있다면 이 기회에 상담을 통해 상태를 정확하게 점검해 보고 치료 방법을 찾는 것도 좋겠다.

문의: (714) 449-9700
주소: 1401 S. Brookhurst Rd. #103, Fullerton, CA 92833

▲ 최첨단 무중력 감압 치료기 DRX-9000. 사진=조이척추신경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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