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 남가주 한인 위한 한미 세무 설명회 개최
08/19/24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한국 국세청, 주미대한민국대사관, LA한인회 등과 함께 남가주지역 한인들을 위한 한국 국세청 세무설명회를 연다.

개최 일시와 장소는 ▶8월 26일(월) 오후 6시 LA한인회관(981 S Western Ave. # 100, LA, CA 90006) ▶8월 27일(화) 오후 3시 샌디에이고 노인회관(6709 Convoy Ct., San Diego, CA 92111)이다.

세무설명회 주제는 ▶ 한국의 양도소득세 ▶ 한국의 상속세, 증여세 제도 ▶ 한국 세법상 거주자 판정 기준 ▶ 미국세법 일반 등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한국 국세청 전문가 및 미국의 세무 전문가가 주제별로 발표를 하고, 발표가 끝난 후에는 개별 세무 상담이 이어진다.

행사에는 누구나 예약 없이 참석할 수 있다. 참석자에게는 설명회 강사들이 직접 저술한 2024년판 <재미납세자가 알아야 할 한·미 세금상식> 책자를 무료로 증정한다.

LA 총영사관 측은 “세법은 매우 복잡하고 매년 변화하는 만큼 일반 납세자가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 이번 세무설명회를 통해 재미 한인들이 최신 세법 개정사항을 이해하고, 복잡한 세금문제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213) 385-9300 ext 304, chae400@mof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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