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법률 문제를 미국에서 해결한다
09/03/24  

<법무법인 아이케이>

한국 법률 문제를 한국에 가지 않고 미국에서 해결해 주는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법무법인이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바로 <법무법인 아이케이>이다.

법무법인 아이케이는 한국에서 사법고시에 합격한 후, 12년째 일을 하고 있는 변호사 임승규, 이관규, 정주현 세 사람이 모여 만든 법무법인이다. 현재 서울과 경기 수원시에 주사무실과 분사무실을 두고 있다. 주된 업무 분야는 부동산 관련 소송, 상속, 이혼 등 가사소송, 형사소송을 주로 다루고 있으며 서울행정법원 20주년 기념 20대 판례 선정, 공직선거법 헌법재판소 위헌 판결, 택시 근로자 집단소송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 등 의미있는 사건들을 주도하여 승소한 이력이 있다. 또한 법무법인 내에 세무 전담팀과 등기 업무팀이 있어 세무사, 법무사를 따로 찾을 필요없이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아이케이는 INTEGRITY KOREA 의 약자로 변호사로서 업무에 최선을 다해 업무에 있어 완결성을 다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

미국 진출 동기
법무법인 아이케이의 임승규 변호사는 2019년 산호세 지역에서 안식년을 보내며, 미국 현지의 교포들이 한국에서 발생하는 법률 문제 때문에 직접 한국을 방문하는 등의 불편을 겪는 일을 보면서, 몇 가지 케이스(부동산 임대차, 상속 등)를 선임하여 수행한 적이 있다. 과거에는 자산의 가치가 그리 크지 않아 한국과 미국의 자산에 대한 세금이나 법률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극히 일부였으나, 최근에는 한국의 전반적인 경제성장과 함께 개인의 자산 규모도 상승하여 고율의 상속`증여세 부담을 안게 되는 분들이 상당히 많아졌다. 이에 대해 미국 현지에서 한국 변호사의 상담이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판단에서 해외지사 설립을 추진하게 되었다.

미국 지사 주요 업무
한국에서 발생하는 법률, 세무와 관련된 모든 분야에 대해 상담 및 업무 위임이 가능하다. 미국 지사에는 임승규 대표변호사가 파견되어 업무를 수행하고 있고, 한국에는 이관규, 정주현 대표변호사가 상주하고 있기 때문에 곧바로 미국에서 상담하고, 한국에서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특히 한국에 부동산을 보유 관련하여 세금 또는 법적인 이슈가 있는 사람, 상속·증여와 관련하여 세금 및 법률 이슈가 있는 사람들의 문의가 많다. 작게는 부동산 관련 등기 및 상속 등기와 같은 절차적인 문제에서부터 부동산 명도 소송 또는 재산 분할 소송과 같이 긴 시간이 소요되고 소송을 해야만 하는 문제까지 모두 다루고 있다.

미국 지사 업무 가능 지역
법무법인 아이케이의 미국 지사는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위치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오렌지카운티와 LA카운티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나, 산호세와 애틀란타 지역에서도 문의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와 같이 미국 내 원거리 지역에서 문의하는 고객과는 전화나 화상회의를 통하여 상담하고,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코로나 시기를 거치면서 한국의 재판 환경도 많이 변화하여 영상 재판을 활용하는 비율이 매우 높아지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변호사는 물론 당사자가 직접 재판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법무법인 아이케이 측은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변호사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일을 하자라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 변호사라는 직업으로 해외에 계신 교포들의 법적인 고민을 조금이라도 해소해 드릴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보람된 일이 될 것이다.”며 “미국 회계사, 변호사님들과 협업하여 한국의 법률 문제와 연관된 미국의 세금, 법률 문제도 한번에 해결해 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누구든 편하게 상담할 수 있는 소통의 창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언제든 연락을 주시면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상담전화: (949) 232-3126(미국), 010-8987-1623(한국)
1524 Brookhollow Dr., Irvine, CA 92705

▲ 임승규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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