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덴탈> 크리스토퍼 원장, 대통령 표창 수상
11/11/24  

▲ <윤 덴탈> 크리스토퍼 윤 원장. 사진=윤덴탈


헌신적인 커뮤니티 봉사 공로…연방하원 표창도

부에나파크에 있는 <윤 덴탈>의 크리스토퍼 종석 윤(Christopher Jongsuk Yoon) 원장이 최근 헌신적인 커뮤니티 봉사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윤 원장은 아울러 지난 2일 부에나파크 감사한인교회(담임목사 구봉주, 6959 Knott Ave., Buena Park, CA 90620)에서 열린 ‘시니어 건강 세미나 및 음악회’ 등으로 구성된 ‘OC지역 원로 초청 시니어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한인 시니어들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미셸 스틸 연방하원 표창도 수상했다.

윤 원장은은 부에나파크, 풀러턴에서 성장하고 뉴멕시코대학과 콜로라도 치대에서 수학한 후 뉴멕시코주에서 개원해 진료하다 지난해에 고향 같은 부에나파크로 돌아왔다.
윤 원장은 부에나파크에 <윤덴탈>을 개원하면서 “한인들이 없는 곳에서 일을 하다 보니 늘 이방인이란 생각이 들었다.”면서 “어머니가 계시고 청소년기를 보낸 고향 같은 도시에 돌아와 일하게 돼 마음이 무척 편안하고 무척 행복하다. 앞으로 한인들의 건강을 위해 힘을 기울이고,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봉사에도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윤 원장은 이런 다짐을 실천하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한인 커뮤니티 행사에 후원을 아끼지 않은 것은 물론 보험이 없는 한인들을 위해 다양한 치과 보험 가운데 환자에게 가장 유리한 보험도 소개해 주고 있다.
보험사마다, 상품마다 가능한 치료가 다르고 치료 비용 커버율도 각양각색이다. 이런 까닭에 자신의 구강 상태와 받아야 하는 치료에 맞는 최적의 보험 상품을 찾아 최대의 혜택을 누려야 한다. 하지만 이언 상품을 찾지 못하면 그림의 떡에 불과하다. 이런 까닭에 윤 덴탈에서는 한인들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시니어들에게는 최대의 혜택을 제공한다.

윤 원장은 “무엇보다 정기적으로 치과 진료를 통해 구강 건강을 챙겨야 한다. 적은 비용을 아끼려다가 생각지도 못했던 큰 지출을 감당해야 할 수도 있다”라며 “치료비 걱정에 치과 치료를 망설여서는 안 된다. 무슨 병이든지 치료가 늦어지면 고통과 비용이 올라가기 마련이다. 치과 보험이 없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워 치과 치료를 망설이고 있다면 이제 주저하지 말고 윤 덴탈을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또 “앞으로도 한인 커뮤니티의 발전을 위해 봉사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봉사를 통해 더 큰 기쁨과 행복을 느끼는 사람은 바로 나”라고 말했다.

<윤 덴탈>에서는 11월 한 달 동안 치료를 받는 사람에게 고가의 오랄비(Oral-B) 전동칫솔을 선물한다.

문의: (714) 886-2270
8600 Beach Blvd. #105, Buena Park, CA 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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