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피부를 원한다면 몸속의 독소 배출부터
01/07/19  

세리토스 지역 <아이린스킨케어>의 ‘스톤테라피’+’림프마사지’

 

연말연시를 지나면서 술 때문에 고생한 사람들이 많다. 술을 마신 다음날이면 속도 불편하고 얼굴도 붓고 푸석푸석해진다. 그 이유는 체내 알코올 분해 과정에서 발생한 이세트알데히드와 같은 독성물질이 몸속에 축적됐기 때문이다. 이를 거꾸로 생각하면 몸속의 노폐물과 독성물질을 배출하면 피부도 맑아지고 몸의 부기도 예방할 수 있다.

 

그런데 <아이린스킨케어>의 아이린 원장에 따르면 몸속 세포의 대사활동으로 생긴 노폐물(독성물질)은 림프관을 따라 흐르는 림프(액)에 의해 림프절로 모이고, 여기에서 분해돼 배출된다. 림프절에는 병균이 체내로 들어오면 맞서 싸우는 대식세포 등이 살고 있는데, 이런 림프절이 집중적으로 모여 있는 곳이 바로 귀 뒤와 귀밑, 목선에서 쇄골뼈까지로 전체 림프절의 약 70%가 이곳에 모여있다. 이곳에 있는 림프절은 얼굴 부위의 노폐물을 집중적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이곳 림프의 순환이 정체되면 배출되지 못한 독성물질로 인해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고 안색이 탁해지며, 피부 트러블이나 붓기가 발생한다. 이럴 때 림프관과 림프절을 살살 자극하는 마사지를 해 주면 림프가 잘 흘러 안색이 맑아지고 부기도 빠진다.

 

‘림프마사지’는 손으로 해도 되지만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따뜻한 물체를 이용하면 더 좋다. 그 대표적인 방법이 바로 ‘스톤테라피’이다. ‘스톤테라피’는 1천 년 전부터 화산폭발로 생긴 현무암을 이용해 병든 사람을 치료했던 민간요법을 아리조나주의 메리하니건이라는 마사지사가 과학적으로 체계화 한 것이다. 현무암은 열 전도력이 뛰어나고 원적외선을 방출하기 때문에 신체와 접촉하면 모세혈관을 확장시키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노화방지, 생리통 완화, 관절통, 견비통, 요통 근육통 등의 치료에 이용돼 왔다.

 

‘스톤테라피’는 최근 통증 치료 효과와 더불어 림프 순환을 활성화 해 체내의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세포조직을 활성화시키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노화 방지에도 효능이 있으며, 인체의 성장 촉진과 체질 개선, 피로회복,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신체적 효능뿐만 이나라 심신의 조화와 안정, 진정 효과도 뛰어나 스트레스 완화 등 정신적 치유 효과까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아이린스킨케어>의 아이린 원장은 ‘스톤테라피’와 ‘림프마사지’ 경력 16년의 베테랑이다. 그 가운데 10년은 한국 미용의 메카라 할 수 있는 잠실, 대치동, 분당 등지에서 명성을 쌓았다.

 

아이린 원장은 “’스톤테라피’와 ‘림프마사지’를 동시에 받으면 얼굴색이 맑아지고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등 미용 효과와 치료 효과를 함께 경험할 수 있습니다. 차별화된 노하우로 최고의 만족을 선물하겠습니다.”라며 그 효능을 직접 경험해 볼 것을 당부했다.

 

<아이린스킨케어>는 세리토스 ‘고향집’ 옆에 있다.

 

문의: (562) 474-1388, (562) 977-7074

주소: 16441 Pioneer Blvd. #E, Norwalk, CA 9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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