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 폐전쟁…전세계 금 투자 열풍, 이유는?
08/12/19  

귀금속 매입, 정련 및 투자용 금·은 전문 거래소 <금돼지>

 

미국의 금리 인하와 맞서 중국의 환률평가절하 전략으로 인해 세계의 주식은 급락하고 있고, 각 나라마다 금리 절하로 대응하고 있다. 미국정부는 공식적으로 중국을 화폐조작국으로 발표했고, 중국산 물품에 세금인상을 예고했다. 이에 중국도 미국산 농산품의 수입을 중단할 것임을 밝혔다. 현재 중국 내 금 값은 수직 상승 중이고, 각 나라의 중앙은행들은 더욱 더 금 사모으기에 기름을 붓고 있다.  지난 3월 중앙은행들의 중앙은행 격인BIS 은행은 금을 은행 Reserve Tier 1자산으로 채택했음을 공식발표 하기도 했다.

 

세계경제와 정세변화에 값이 반응하는가?

인류 역사상 대부분은 금과 은이 ‘화폐’와 ‘자산’을 의미했다. 이는 한정된 수량 공급과 세계 필수 원자재로 수요가 안정적인 때문이다. 가짜 화폐(Fiat Currency)라 불리는 지금의 ‘종이돈’은 언제나 어느 나라든 과도한 발행으로 초물가상승을 초래했고, 또한 주식, 금융 등의 세계 경제에 적신호가 켜질 때마다 금 가격은 반대로 상승해 왔다. 역사상 언제나 금과 은은 결국 실제 물가를 따라잡아 제 값을 찾아갔고, 그러한 이유로 금은 국가의 물가와 경제 위기를 안정시키는 기준점으로 사용되어 왔다.  비록 날로 금융시장은 복잡해져 가고, 국제 정세도 하루 앞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고, 더불어 금, 은 종이주식들로 인한 시세 조작으로 실값 찾기가 시간적으로 지연되는 면은 있지만, 결국 시장은 제 값을 찾아가게 마련이다.  과거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금과 은의 역할과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

 

세계중앙은행들과 정부들이 금사재기 열풍인가?

이미 전세계는 달러의 홍수 속에서 이 부채증서를 더 붙들고 있어야 할지, 덤핑을 해야 할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고 있다. 그 중 가장 흔한 방법이 달러로 금을 사거나 부동산 등을 사는 방법이다. 이미 중국, 러시아, 인디아, IMF등 많은 나라와 중앙은행들은 서브프라임 후부터 구제금융이란 명목으로 달러를 마구 찍어 돌려막는 미국정부에 대해 반감을 사고, 외환보유 중인 달러의 위험을 직감했고, 그 대처 방안으로 대신 금과 은을 현재까지도 사들이고 있다. 미국 재벌들과 JP모건 등 대형 투자기업들 역시 이미 십 년 동안 금, 은을 대량 사들이고 있다.  ‘정부나 월가가 발표하는 말을 믿지 말고 그들이 하는 일을 보라’ 는 말이 있다.

 

이것 저것 복잡한 건 모르겠고, 직접 공부할 시간과 여력이 없다 해도, 경제에 대해 박식한 이들이 모여 머리를 싸매고 일하는 중앙은행들과 투자전문가들이 하는 일이라면 무작정 따라 가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다. 지금처럼 마땅한 투자처도 없고, 저축 이윤도 터무니없을 땐, 언제나 가장 안전한 자산이자 투자이윤이 높은 실물 금과 은에 자금이 몰리게 된다.

 

* 이 글은 투자용 금·은 전문거래소 <금돼지>의 기고문이다. <금돼지>에서 거래되는 모든 금과 은 제품은 철저한 검증절차를 거친 인증된 정품 진품만을 취급하며, 거래수수료 최저화와 최대 실물 보유의 금은 전문거래소이다.

 

문의: (323) 731-0484
주소: 3348 W. Olympic Blvd., LA, CA 90019(올림픽과 샌앤드류스 코너)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