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한국 입국자 ‘특별입국절차’ 적용…’자가진단 앱’ 설치해야
03/23/20  

지난 19일부터 한국 국적자를 포함해 모든 한국 입국자들에게 ‘특별입국절차’가 적용됐다.

 

입국자는 1:1로 발열 검사를 받으며 건강상태질문서를 작성해야 한다. 또 특별검역신고서를 작성하고 자신의 휴대전화에 ‘자가진단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해야 한다. 앱은 반드시 최신 버전(v2.1 이상)을 설치해야 하며, 앱 설치한 후 여권번호, 한국 내 주소 등을 입력한 후 본인 전화번호임을 인증해야 한다. 입국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앱을 설치하는 것이 좋다.

 

입국자들은 입국 후 14일간 자신의 건강상태를 앱 화면상의 ‘자가진단하러 가기’를 통해 점검, 보고해야 하며, 이틀 이상 ‘관련 증상이 있다’고 보고하는 경우 관할 보건소가 의심 환자인지 여부를 판단해 진단 검사를 안내한다.

 

앱은 안드로이드 운영체계 스마트폰의 경우 구글플레이스토어(play.google.com/store?hl=ko), ISO 운영체계는 애플 앱스토어(apple.com/kr/ios/app-store/)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두 운영체계 스마트폰 공히 한국 보건복지부 홈페이지(ncov.mohw.go.kr/selfcheck/)에서도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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