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마무리'를 비전으로  '웰 비잉, 웰 에이징, 웰 다잉'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치매 환자들의 가족과 간병인들을 위한 ‘치매 환자 가족 돌봄 교육’을 11월 18일(수)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화상 세미나로 진행한다. 

알츠하이머 오렌지카운티협의회와의 협력사업으로 진행되는 ‘치매 환자 가족 돌봄 교육'은 시리즈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2차 시리즈의 마지막 교육이다.  새로운 시리즈는 2021년 1월에 계속된다.

이 교육 시리즈의 주제는 치매 환자와 공감할 수 있는 대화 방법, 치매 환자의 성격과 행동 변화에 대한 이해, 치매환자가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 등이며, 이 교육 시리즈에 참여함으로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이나 간병인이 환자를 돌보는데 실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참여자 간에 정보도 교환할 수 있다.

11월 교육 세미나의 주제는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이며 소망소사이어티의 남궁수진 간사가 진행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교육 시리즈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화상으로 진행되며 인원 제한은 없다. 다만, 11월 16일(월)까지 소망 소사이어티로 연락해 화상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는 안내를 받아야 한다.

문의: (562) 977-4580, somang@somangsociety.org